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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장례를 위해, '사전 장례의향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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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8-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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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3일의 약속', 한국골든에이지포럼과 공동 캠페인

헬스조선 고품격 상례서비스 '3일의 약속'이 한국골든에이지포럼(공동대표 회장 김일순)과 공동으로 '사전 장례의향서 작성 캠페인'을 전개한다. '3일의 약속'이 내건 '준비된 3일' '정직한 3일''존엄한 3일'의 캐치프레이즈 중 첫 번째인'준비된 3일'을 위한 대중 캠페인이다.

한국골든에이지포럼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사회에 대비하자는 취지로 연세대부총장(연세의료원장)과 대통령 직속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김 회장과 의료계, 학계, 사회단체 인사 등이 주축이 돼 2009년 설립된 사회단체다. 보건복지부의 후원을 받아 2013년부터 '검소한 장례 및 사전 장례의향서 쓰기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김일순 회장은 "대중 강연과 기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전 장례의향서 쓰기 캠페인을 벌여 왔으며 상당한 성과도 있었지만 '국민적 공감'을 이루지는 못했다"며 "조선미디어그룹 헬스조선이 캠페인에 동참한다면 잘못된 상례문화를 바로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에이지포럼과 '3일의 약속'은 현재 포럼이 자체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전 장례의향서 양식을 새롭게 정비해 다시 국민에게 제시하기로 했다. 현재는 포럼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자녀에게 건네주는 방식이지만 앞으로 공적인 공간에 사전 장례의향서를 보관하고 언제든지 열람 또는 수정하는 방안 등도 공동 검토키로 했다.

헬스조선 임호준 대표는 "사전 장례의향서 작성이 보편화되면 장례식장이나 상조회사 권유로 값비싼 장례용품을 선택하는 등 비합리적 의사결정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취지에 공감하는 정부 기관이나 사회단체 등이 참여해서 공동으로 캠페인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합리적 장례를 위해, '사전 장례의향서' 쓰세요", <헬스조선>, 2019.08.12

▶기사 바로가기 :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9081300020&ref=no_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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