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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후기 ] 고마운 친구 이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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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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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저는 여기 회원은 아니지만 친구의 떠날때 너무 감사해서 글을 보네 봅니다.

매일 친구들과 만나면서 나이도 많은데 이제는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에 많은 고민을 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떠난 친구는 아직도 살 날이 많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어디로 놀러갈지 고민도 하고 놀이도 하며 매일 즐거운 시간을 보넸습니다.

하지만 여행가기로 한 날이 다가올쯤

친구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에 달렸갔지만

많이 좋지 못하여 중환자실에 친구의 가족만 면회가 되어

저는 문앞에서 기도만 하엿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매일 기도를 하며 친구들과 여행가기로 한 비행기표 도 취소도 하였습니다.

친구의 임종하였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날이 같이가기로 한 여행 날짜이었습니다.

친구가 먼저 멀고먼 여행을 시작하는 날이구나 생각되어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장으로 가보니 처음보는 상조 업체가 있어 친구 자녀들에게

이왕 할것이면 이름있는 곳 상조를 쓰지 않좋은 소리를 할려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조선일보 자회사인 헬스조선이라는 언론사 운영 상조라고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자녀들은 장례에 잘모르고 있어 제가 옆에서 의전팀장이 하는 말을 전달할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쉽게 처음 장례를 치루는 사람의 눈 높이에 맞추어 설명을 해주고

물품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 물건에 대하여 변경해야 한다는 말이 없이 약속되어있는 물품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상조가 이렇게 운영되어야지 속으로 감사함을 느끼게 되엇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친구의 마지막 모습에 눈물을 흘리고 노잣돈을 넣을려고 했습니다.

노잣돈을 의전팀장님이 받아 친구의 몸에 올려두고 무슨 말을 한뒤 다시 돌려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친구분은 현실의 돈은 사용하지 못하니 하늘나라의 돈으로 가지고 가고있습니다.

돌려드린돈은 정말로 중요한 일에 사용 하시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지금도 이돈은 제 지갑 한쪽에 있습니다.

 

이렇게 입관을 마치고

너무 감사한 나머지 수고비를 챙겨 드릴려고 하였지만 받지않는다고 하셔서 제가 더 민망했네요

 

친구와 마지막 이별에 너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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