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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후기 ] 몸은 아프고 괴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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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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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떠나간 그사람과 함께하고 이루어 놓은 등등

여러가지 일들에 대하여 떠나간 사람의 빈자리는 너무나 허전하였습니다.

 

그 모든것이 저와 남은사람의 몫이지만요

사람들은 저에게 다르게 반응 합니다. 말로 , 행동으로 생각으로 특별한 배려로 말로요

하지만 저는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법을 잊어버렸어요

 

어떤사람은 저를  피할려고 해요

피하는 사람은 저에게 어떠한 도움을 줄수 없다라는 생각에 피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편이 저에게는 편할지도 모릅니다.

겨울이 오면 떠나는 철새들 처럼요

 

저는 마음이 아프고 괴롭지만 그편이 낫을수도 있습니다.

또 자꾸만 찾아와 괴롭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이상황에서 주인공이 저라고 생각 하고

조연의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에게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잘 알고 있겠죠.

 

그들은 마치 자신의 일인것 처럼 저을 챙겨 주십니다.

또 그들은 저의 문제가 오로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착각합니다.

이로 인하여 저는 그들과 함께 떠난이의 슬픔을 조금씩 잊어갈것 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친구들이 저의 친구 분들이 장례지도사님께 부탁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힘들어 할 저에게 힘이 되어달라고 말이죠

너무 감사 드립니다.

그냥 장례만 치루고 끝나는 장례가 아닌 이렇게 까지 해주시는 3일의약속 의전팀장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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