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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가입 안해도 전화 한통이면 존엄한 3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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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01 16:10 조회1,4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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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임호준 대표 "후결제 맞춤형 상례 서비스 '3일의 약속' 꼭 지킬겁니다"

"갑자기 상(喪)이 닥치면 무엇을 어디에서부터 알아봐야 할지 당황하게 됩니다. 그래서 닥치는 대로 결정해 상을 치르고 나면 평생 후회로 남기 쉽습니다."

후결제 맞춤형 상례(喪禮) 서비스 '3일의 약속'(www.3promise.com)을 선보이는 헬스조선 임호준〈사진〉 대표는 "미리 상조회에 가입하지 않아도 전화 한 통화로 받을 수 있는 정직한 상조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게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헬스조선 임호준 대표
/김연정 객원기자

한국갤럽이 지난 5월 전국 40~69세 501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셋 중 둘(64.2%)은 상조회에 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조에 가입한 사람 가운데서도 36.4%가 "상조 가입을 후회한다"고 답했다. 상조 가입률이 낮은 데다, 가입자 만족도도 높지 않은 것이다. 임 대표는 "기존 상조회사는 대부분 '선불식'이라서 꼬박꼬박 돈을 내야 하는데, 중간에 부도를 낸 경우도 있어 상조업계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있다"면서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에는 불안한 분이 많기 때문에 건전한 대안을 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3일의 약속'이란 캐치프레이즈는 '준비된 3일' '정직한 3일' '존엄한 3일' 세 가지다.

'3일의 약속'의 가장 큰 특징은 선불이 아니라 후결제 방식을 택했다는 점이다. 길게는 수십년씩 미리 돈을 내두지 않더라도, 필요할 때 전화 한 통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임 대표는 "약 65%에 달하는 상조 미가입자들은 '장례식장에서 다 해주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하는데, 막상 돌아가시면 장례식장을 잡는 것부터 쉽지 않다"면서 "3일의 약속은 상이 임박한 상태에서 연락해도 '상례 코디네이터'를 무료로 파견해 상례의 절차와 중요한 결정 사항을 미리 설명해준다"고 했다.

기존 상조회사의 가격 거품도 걷어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상조 가입자들은 상조업계 문제점 1위로 '가격의 적정성과 투명성(31.2%)'을 꼽았다. 상조회사들은 가입자 유치를 위해 안마의자나 가전제품을 주는 등 모집 비용을 과도하게 들이는 경우가 많다. 결국 이런 마케팅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돼 가격에 거품이 끼었다는 지적이다. 임 대표는 "과도한 마케팅 비용 탓에 상조상품 가격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우리는 거품을 확 걷어낸 정직한 가격으로 승부하고자 한다"면서 "헬스조선이라는 언론사 이름을 걸고 정직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미리 '헬스조선 플러스 회원'에 가입하면 가격 할인 혜택도 있다. 단 1회 평생회비(10만원·부가세 포함)를 내두면 본인, 배우자, 부모, 배우자 부모상까지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이용하면 5% 할인된 9만5000원에 플러스 회원이 될 수 있다. 가입자에게는 건강 기능 식품 세트(정가 6만5000원)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임 대표는 "우리나라는 장례가 상주 중심으로 진행되는 탓에 장례식장을 다녀오고도 부친상인지, 모친상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고인에 대한 추모가 뒤로 밀려나 있다"면서 "앞으로 헬스조선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건강한 삶의 길잡이, 돌아가실 때는 존엄하게 삶을 마감하게끔 해주는 도우미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상례 접수·출동 1668-0332, 회원 문의·접수 1668-0331

 

출처 : "상조 가입 안해도 전화 한통이면 존엄한 3일 보낼 수 있습니다", <조선비즈>,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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