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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후결제 장례 '3일의약속'… "상례코디 무료 상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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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20 09:14 조회2,6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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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이 파견한 상례코디의 무료 상담이 아버님 상을 치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례코디 무료 파견제가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습니다."

헬스조선 후결제 장례서비스 3일의약속이 국내 최초로 도입, 시행하고 있는 상례코디 무료 파견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례 문화가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까지 겹쳐 장례를 어떻게 치러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대면(對面) 또는 비대면(非對面)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초 부친상을 치른 박모(58)씨는 "선불식 상조에 가입해 50만원 정도를 납입한 상태였는데 상례코디 상담을 한 뒤 3일의약속으로 상을 치렀다"며 "납입금 50만원을 포기했는데도 더 경제적이고 더 품격 있게 장례를 치러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상례(喪禮)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4가지 행사(禮)인 관혼상제(冠婚喪祭) 중 하나지만 제대로 알고 미리 준비하는 경우가 드물다. 부모의 상을 이것저것 따져 준비한다는 것이 불효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막상 상례가 임박하면 무엇을 어디에서부터 알아봐야 할지 당황해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미리 돈만 내면 '알아서 다 해 준다'는 선불식 상조에 가입한 사람도 많지만 장례 문화의 변화로 상조 당시 계약한 서비스와 용품이 불필요해진 경우가 많아 고민이 많기는 매한가지다.

3일의약속은 지난 해 6월, 출범 직후부터 상례코디 무료 파견제를 시행하고 있다. 장례 전문가인 상례코디가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방문해 임종 전 절차 및 장례설계, 장례식장 및 화장장 예약, 장지 상담 및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헬스조선 상례서비스팀 나정채 팀장은 "장의용품은 품질에 따라 가격이 수십배씩 차이가 나는데 일반인이 그 차이를 알아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는 불가능하다"며 "언론사가 '정직'을 핵심 가치로 내걸고 운용하는 만큼 소비자 반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상레코디 신청은 3일의약속 회원이 아니라도 임종이 임박했거나 장례를 준비해야하는 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평생회비 10만원(온라인 가입 9만5000원)인 헬스조선 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하면 가입 1개월 뒤부터 할인된 가격으로 4건의 장례를 치를 수 있으며, 헬스조선이 운영하는 비타투어(여행)와 비타트렌(건강 상품 쇼핑몰)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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